[인터뷰365 박상훈 기자] 영화 ‘82년생 김지영’의 배우 공유가 영화에 대해 “아들로서 많은 부분에 공감했다”고 밝혔다.
14일 오후 서울 광진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열린 ‘82년생 김지영’ 언론시사회에서 공유는 “아들로서 공감한 부분이 너무 많아 한 장면을 꼽지 못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영화를 보고 엄마에게 전화해 ‘날 어떻게 키웠어?’라고 물어봤다”며 “엄마는 ‘그냥 네가 이렇게 잘 자란 걸 보면 잘 키운 게 아닐까?’라고 말하셨다”고 전했다.
‘82년생 김지영’은 1982년 태어나 2019년 오늘을 살아가는 ‘김지영’(정유미)의 아무도 몰랐던 이야기를 그린다.
오는 23일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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