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이은재 기자] 호텔 르 메르디앙 서울은 오는 10월 3일부터 12일까지 마치 열정의 도시 남미에 온 듯 이국적인 분위기에서 세계 프리미엄 맥주를 즐길 수 있는 ‘옥토버페스트 인 쿠바(Octoberfest in Cuba)’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평소 쉽게 접할 수 없었던 세계 맥주는 물론 쿠바 콘셉트의 시그니처 럼 칵테일과 쿠바 샌드위치, 바비큐 그릴 등 남미 소울 푸드를 가을밤 파크 바에서 만날 수 있다.
‘옥토버페스트 인 쿠바’에서는 일상을 벗어나 따사로운 햇살 아래서 청량한 맥주를 즐기며 쿠바에 온 듯한 기분을 만끽할 수 있다. 트로피컬 식물과 다채로운 색상의 데코레이션이 남미 특유의 자유롭고 활기찬 분위기를 자아낸다.
스페인, 독일, 프랑스 등 시중에서 만나기 힘들었던 7개국의 다양한 프리미엄 맥주를 시음해보고 특별가에 구매할 수 있다.
라이브 키친에서는 호텔 셰프가 즉석에서 만든 시그니처 버거, 치킨 베이컨 롤, 해물 오징어 리조또 뿐만 아니라 쿠바 샌드위치, 엔살라다 쿠바나, 사르수엘라 데 마리스코스 등을 만나볼 수 있다.
또한 축제 분위기를 한껏 띄워줄 살사댄스 & 라틴 DJ 공연부터 행사 소감을 나누는 ‘헤밍웨이 문학상’ 이벤트 등 다양한 즐길 거리도 준비됐다.
가격은 2만원이며, 10월 1일까지 진행되는 얼리버드 프로모션 기간 내 사전 구입 시 1인권 1만 5천원에 구매할 수 있다.
행사 기간 내 숙박이 포함된 ‘르 메르디앙 옥토버페스트 인 쿠바’ 패키지를 이용해도 된다. 커플 패키지 가격은 26만 원(2인 기준, 세금 및 봉사료 별도), 패밀리 패키지는 33만 원(성인 2인, 소인 1인 기준, 세금 및 봉사료 별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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