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술관 장터' 'MMCA 나잇 : 광장' 'MMCA 페스티벌 : 광장·숲' 개최
-국립현대미술관 예술 전문 서점 '미술책방' 서울관 내 개장
-국립현대미술관 예술 전문 서점 '미술책방' 서울관 내 개장
[인터뷰365 박상훈 기자] 국립현대미술관(MMCA)은 개관 50주년을 맞아 '미술관 장터', 'MMCA 나잇: 광장' 등 '광장'을 주제로 한 관객참여형 축제와 다채로운 문화 행사를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우선 서울관에서는 오는 27일 정오부터 오후 8시까지 '농부시장 마르쉐'와 함께하는 '미술관 장터'가 열린다. 같은 날 '광장' 3부 전시와 연계한 미술관 야간 문화행사 'MMCA 나잇 : 광장'이 개최되며 오후 5시부터 9시까지 낭독회와 현대음악 공연 등이 열린다.
매해 가을 과천관에서 열리는 'MMCA 페스티벌'은 올해 개관 50주년을 맞아 28일, 29일 이틀간 '광장, 숲'을 주제로 미술관 안팎에서 다양한 교육·문화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지난 6일 서울관 1층에 개장한 예술 전문 서점 '미술책방'에서는 미술관 50주년을 기념해 출간된 단편소설집 '광장' 집필에 참여한 소설가 박솔뫼와 서평가 금정연의 대담이 28일 열린다.
윤범모 국립현대미술관장은 “개관 50주년을 맞아 국민과 함께 축제를 만들고자 소설낭독회, 장터, 공연, 먹거리 등 풍성한 행사를 준비했다”며 “가을의 문턱 새롭게 개장한 '미술책방'에서 폭넓은 국내·외 예술 서적을 만나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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