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연휴 맞아 '맘마미아' '지킬앤하이드' 등 인기 뮤지컬 할인 행사 '풍성'
추석 연휴 맞아 '맘마미아' '지킬앤하이드' 등 인기 뮤지컬 할인 행사 '풍성'
  • 박상훈 기자
  • 승인 2019.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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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맘마미아!' 포스터/사진=신시컴퍼니
뮤지컬 '맘마미아!' 포스터/사진=신시컴퍼니

[인터뷰365 박상훈 기자] 추석 연휴를 맞아 공연계에 풍성한 할인 행사가 진행된다. 뮤지컬 '맘마미아' '지킬앤하이드' 등 그동안 할인 기회가 별로 없었던 인기 작품들도 20~30% 할인된 가격으로 관객을 맞이한다.

먼저 국내 누적관객 200만 돌파의 기록을 세운 뮤지컬 '맘마미아'는 12~14일 전좌석을 20% 할인된 가격에 제공한다. 세 명의 동갑내기 여성을 주축으로 만들어진 뮤지컬 '맘마미아!'는 '인생의 문제에 맞서는 다양한 세대의 진짜 사람들에 대한 이야기'를 아바(ABBA)의 음악에 절묘하게 녹여냈다.

전국 10개 도시 투어 후 2주 간의 서울 앵콜 공연으로 돌아온 뮤지컬 '지킬앤하이드'도 오는 15일 종연을 앞두고 11~13일 20~30%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지킬앤하이드'는 1886년 초판 된 영국의 소설 '지킬박사와 하이드씨의 이상한 사건'을 각색해 '지킬'과 '하이드'로 표현되는 선과 악, 인간의 이중성을 다룬다. 

뮤지컬 '마리 앙투아네트' 캐스팅 영상/사진=EMK뮤지컬컴퍼니
뮤지컬 '마리 앙투아네트' 캐스팅 영상/사진=EMK뮤지컬컴퍼니

뮤지컬 '마리 앙투아네트'는 30% 할인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추석을 맞아 14~15일 공연의 전 좌석 등급을 대상으로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마리 앙투아네트'는 프랑스의 왕비였으나 18세기 프랑스 혁명으로 단두대에서 생을 마감했던 마리 앙투아네트의 드라마틱한 삶과, 사회의 부조리에 관심을 갖고 혁명을 선도하는 허구의 인물 마그리드 아르노의 삶을 대조적으로 조명해 진실과 정의의 참된 의미를 깊이 있게 다룬 작품이다.

개성 넘치면서도 완벽한 캐릭터 소화력으로 극의 구심점 역할을 하고 있는 배우들의 연기 열전도 화제다. 점차 변화하는 마리 앙투아네트의 감정선을 디테일하게 녹여내며 왕비이자 한 여자로서의 삶을 오롯이 표현한 김소현, 김소향을 비롯해 '걸크러시'적 면모와 여린 마음을 동시에 소유한 마그리드 아르노를 매력적으로 소화하고 있는 장은아와 김연지, 극을 더욱 탄탄하게 만들어주는 에너지 넘치는 앙상블까지 '마리 앙투아네트'의 묵직한 서사를 오롯이 전하며 큰 울림을 남기고 있다.

뮤지컬 '벤허' 캐릭터 포스터/사진=뉴컨텐츠컴퍼니
뮤지컬 '벤허' 캐릭터 포스터/사진=뉴컨텐츠컴퍼니

뮤지컬 '벤허'는 오는 15일까지 30% 할인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으며, 추석 할인 이벤트뿐만 아니라 전 좌석 등급을 20% 할인된 가격으로 예매할 수 있는 '새학기 할인', 3매 이상 예매 시 최대 40% 까지 할인이 적용되는 '해피투게더' 등 다양한 이벤트가 열린다.

'벤허'는 '유다 벤허'라는 한 남성의 삶을 통해 고난과 역경, 사랑과 헌신 등 숭고한 휴먼 스토리를 완성도 높게 담아낸 수작으로, 2년 만에 더욱 풍성해진 넘버와 촘촘한 서사로 호평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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