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박상훈 기자] 배우 옹성우의 연기 열정이 가득한 현장이 포착됐다.

28일 옹성우의 소속사 판타지오 측은 JTBC 월화드라마 ‘열여덟의 순간’에서 ‘최준우’ 역을 맡아 청량한 소년미와 순수함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고 있는 옹성우의 비하인드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옹성우는 장소와 시간에 관계없이 대본을 손에서 놓지 않고 진지한 얼굴로 집중하고 있다. 촬영이 끝나면 바로 꼼꼼하게 모니터링하는 것은 물론 심나연 감독과 적극적으로 의견을 나누며 남다른 연기 열정과 책임감으로 첫 주연에 임하고 있다는 후문이다.

한편, '열여덟의 순간'은 매주 월화 오후 9시 30분 방송된다.

박상훈 기자

1007@interview365.com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