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박규리 기자] '의사요한'이 오늘(15일) 재방송된 가운데 인물관계도, 촬영지 등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SBS 금토드라마 '의사요한'은 통증의학과 의사들의 이야기를 그린 휴먼 메디컬 드라마다. 

'의사요한'의 시청률은 10.1%로 10% 돌파에 성공, 메디컬 드라마의 힘을 보여주고 있다. 

등장인물에는 지성을 비롯해 이세영, 이규형, 황희, 정민아, 권화운, 오현중, 손산, 이유미, 김혜은 등이 출연 중이다.

특히 '의사요한' 해프닝도 일어난 바 있다. 이경규 딸 이예림이 등장하는 것으로 시청자들이 오해한 것. 이는 출연 배우 정민아와 닮은 외모로 일어난 해프닝이다.

드라마 촬영지는 이대서울병원인 것으로 알려졌다. 원작은 '신의 손'이다.

총 32부작으로 구성, 중반부를 넘어 후반부로 돌입했다. 극은 매주 금요일 토요일 오후 SBS를 통해 방송된다.

박규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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