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박상훈 기자] 영화 '엑시트'가 개봉 14일 만에 600만 관객 돌파에 성공했다.
CJ엔터테인먼트 측은 '엑시트'가 13일 오전 영진위 통합전산망 기준 600만 관객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에 '엑시트'의 흥행 주역들인 배우 조정석, 임윤아, 김지영, 강기영, 이상근 감독은 영화 속 슬기로운 재난 탈출기 소품인 고무장갑을 활용해 재기발랄한 600만 관객 인증샷과 영상을 남겼다.
'엑시트'는 선정적이거나 잔인한 화면 대신 스릴감 넘치는 액션 장면과 쉽게 공감할 수 있는 유머가 조화를 이루고 있어 무더운 여름에 극장으로 피서 나들이를 떠난 가족, 연인, 친구들끼리 부담 없이 선택할 수 있는 작품으로 주목받고 있다.
이를 증명하듯 경쟁작 '봉오동전투'와 '브링 더 소울: 더 무비', '마이펫의 이중생활 2'등을 모두 제치고 2주 연속 주말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엑시트'는 유독가스로 뒤덮인 도심을 탈출하는 청년백수 용남과 대학동아리 후배 의주의 기상천외한 용기와 기지를 그린 재난 탈출 액션 영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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