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박규리 기자]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의 미래는 어떻게 될까. 비극에 비극이 이어지고 있다.
11일 오후 방송되는 KBS2 주말드라마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에서는 강미리(김소연)가 혼란에 빠지는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박선자(김해숙)는 집에 찾아온 강미리에게 "별 일 없는거지?"라고 걱정스럽게 물어본다.
하지만 강미리는 고개를 숙이고 걱정스러운 모습을 하며 "지금 어디있는지 아무도 몰라"라고 말해 더욱 궁금증을 더한다.
또 한태주(홍종현)는 끝까지 강미리를 위해 버틴다. 그는 강미리에게 "당분간 아무데도 가지 말고 여기 있어라"라고 말한다.
하지만 강미리는 혼자 "나 너무 무서워 엄마"라고 두려움을 호소한다. 과연 이들의 미래는 어떻게 될까.
이들에게 위기가 찾아온 반면 김우진(기태영)과 강미혜(김하경)는 뜨거운 사랑을 하고 있다.
이날 공개된 예고 영상 속 피터박(한기웅)은 라면을 먹고있는 두 사람에게 "밤새 같이 있었던 거냐"고 놀라워한다.
한편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딸'은 총 100부작으로 구성, 시청률 27.7%를 기록 중이다. 앞으로 어떤 전개가 펼쳐질지 기대가 모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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