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박규리 기자] 홍선영이 만능엔터테이너로 떠오를 예감이다.

SBS 예능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를 통해 홍진영 언니로 얼굴을 알린 홍선영. 방송을 통해 보여주고 있는 재능은 상상초월이다.

아직 방송에 길들여지지 않은 풋풋한 모습으로 시청자의 1차 흥미를 유발한 홍선영. 이후 남다른 입담과 예능감으로 시청자의 관심을 얻는 데 성공했다.

동시에 방송을 통해 보여준 노래 실력 또한 엄청나다. 성악과 출신으로 홍진영과 다름없는 노래 실력을 자랑하고 있는 것.

특히 그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는 그가 랩을 하는 모습도 담겨있다. 그는 "래퍼가 되고 싶어요"라고 말하며 랩을 하고 있다.

기존 래퍼 못지않은 발음과 속도, 스웨그를 풍기고 있어 놀라움을 자아낸다. 방송에  최적화된 재능은 모두 지니고 있는 홍선영. 그의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는 이유다.

박규리 기자

interview365@naver.com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