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김리선 기자= 교보생명 자회사 생보부동산신탁은 신임 대표이사로 조혁종 전 교보생명 투자자산심사담당 상무<사진>를 8일 선임했다고 밝혔다.
조 신임 대표이사는 대체투자사업본부장과 투자자산심사팀장, 투자자산심사담당을 거쳤으며, 2014년부터 교보생명 상무로 재직해왔다.
생보부동산신탁은 교보생명과 삼성생명이 각각 50%의 지분을 보유해 1998년부터 공동 경영해왔으나, 교보생명이 지난달 말 삼성생명 주식을 1153억원에 취득하며 100%자회사로 편입했다.
생보부동산신탁이 교보생명으로 편입되면서 대표이사 교체가 이뤄진 것으로 보인다. 2017년 5월부터 회사를 이끈 김인환 대표는 삼성생명 출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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