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박상훈 기자] 드라마 '나쁜 녀석들'이 모티브로 만든 영화 '나쁜 녀석들: 더 무비'가 오는 9월 개봉을 확정했다.
'나쁜 녀석들: 더 무비'는 사상 초유의 호송차량 탈주 사건이 발생하고, 사라진 최악의 범죄자들을 잡기 위해 다시 한번 뭉친 나쁜 녀석들의 거침없는 활약을 그린 범죄 오락 액션.
드라마에서 맹활약을 펼쳤던 마동석, 김상중이 각각 전설의 주먹인 '박웅철'과 설계자 '오구탁'으로 귀환한다는 사실만으로도 원작 팬들의 높은 관심을 받고 있으며 여기에 뉴페이스인 김아중, 장기용이 합세했다.
김아중은 두뇌 회전이 빠르고 사람 심리를 파악하는 데 탁월한 소질이 있어 나쁜 녀석들의 새로운 브레인으로 영입된 감성 사기꾼 '곽노순' 역을 맡았다. 최근 브라운관의 라이징 스타로 이목을 끌고 있는 장기용은 물불 가리지 않는 독종 신입 '고유성' 역을 맡아 화려한 스크린 데뷔를 앞두고 있다.
영화 '살인의뢰'의 손용호 감독이 연출을 맡았으며 드라마 '뱀파이어 검사', '나쁜 녀석들', '38사기동대'의 한정훈 작가가 각본을 맡아 원작의 세계관을 스크린으로 확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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