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박규리 기자] 배우 현빈과 손예진이 주연으로 출연하는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의 방영 일자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tvN 새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이 9월 첫 방송되는 지창욱·원진아 주연의 ‘날 녹여주오’의 후속으로 편성됐다는 소식이 28일 알려졌다.
이에 ‘사랑의 불시착’ 관계자는 “올 하반기 편성 계획으로 구체적인 방송 일자 등은 논의 중”이라고 밝혔다.
드라마 내용은 재벌 상속녀인 윤세리(손예진 분)가 취미인 패러글라이딩을 즐기다 돌풍에 휩싸여 본의 아니게 북한에 불시착하게 되는데, 이 과정에서 북한의 특급 장교 리정혁(현빈 분)에게 발견되어 그를 숨기고 지키다 사랑에 빠지게 되는 운명적 러브스토리가 전개된다.
극중 현빈은 수려한 외모에 실력까지 갖춘 특급 장교 역을 맡아 무한 매력 발산을 예고했고, 대한민국 상위 1% 상속녀 윤세리 역의 손예진은 이제껏 본 적 없는 톡톡 튀는 ‘로맨틱 코미디’ 여신으로 변신하여 현빈 버금가는 매력을 뽐낼 예정이다.
지난해 영화 ‘협상’에서 대립 관계를 연기했던 두 사람이 이번 드라마에서는 처음 호흡을 맞추게 되는데, 두 사람의 ‘로맨틱 코미디’ 사랑이 어떻게 전개될지 기대가 커지고 있다.
특히 올해 초 두 차례나 열애설이 불거졌던 두 사람이 또 다시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의 출연으로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한편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은 올 하반기에 방영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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