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박상훈 기자] 배우 문소리, 주지훈, 류덕환, 이시영, 고아성이 제18회 미쟝센 단편영화제의 명예 심사위원으로 선정됐다.
5명의 명예 심사 위원들은 각각 '비정성시'(사회적 관점을 다룬 영화), '사랑에 관한 짧은 필름'(멜로드라마), '희극지왕'(코미디), '절대악몽'(공포, 판타지), '4만번의 구타'(액션, 스릴러) 미쟝센 단편영화제만의 다섯 장르 경쟁 부문 상영작에 오른 59편의 상영작들을 심사할 예정이다.
이들은 집행위원, 상임집행위원과 더불어 대한민국 영화계의 새로운 감수성을 더할 빛나는 한국영화의 미래를 찾는 데 기여할 예정이다. 20:1이라는 치열한 경쟁률을 뚫고 선정된 59편의 경쟁작 중 어떤 작품들이 명예 심사위원의 눈길을 사로잡을지 이목이 쏠린다.
영화제는 오는 27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7월 3일까지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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