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박규리 기자] 송이 매니저 퇴사 이유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최근 SM C&C 측은 공식입장을 통해 "그동안 MBC 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을 통해 많은 사랑과 응원을 받아왔던 임송 매니저가 4월 말일자로 당사를 퇴사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당사는 꿈을 향해 도전하려는 임송 매니저의 열정을 응원하고 지지한다"면서 "박성광 씨와 임송 매니저를 아껴주셨던 많은 분들께 감사 인사드리며, 아낌없는 응원의 박수 보내주시길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송이 매니저가 회사 측에 퇴사 소식을 알리며 자연스럽게 박성광 역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하차하게 됐다.
하지만 18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에 임송 매니저가 깜짝 등장, 화제를 모으고 있다.
송이 매니저의 정확한 퇴사 이유는 알려진 바 없다. 하지만 회사 측은 "꿈을 향해 도전하려는 열정을 응원한다"고 말해 새로운 시작이 있음을 암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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