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이수진 기자] 전국이 ‘미스트롯’ 열풍이다.
국내 최초 트로트 오디션이었던 TV조선 ‘내일은 미스트롯’(이하 ‘미스트롯’) 전국투어 콘서트가 각 도시별 매진을 기록하고 있다.
13일 공연기획사 컬쳐팩토리 측은 “‘미스트롯’ 전국투어 콘서트가 서울 ‘효’ 콘서트에 이어 인천과 광주, 천안, 대구, 부산, 수원 공연이 전석 매진됐다”고 전했다.
컬쳐팩토리 측은 “오는 6월 8일 개최될 ‘미스트롯’ 광주 콘서트 또한 2회 차 공연 모두 조기 매진을 기록, 회의를 거쳐 6월 9일 오후 4시 공연의 추가 진행 여부를 오늘(13일) 오후 1시에 확정지을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미스트롯’ 전국투어 콘서트는 고양과 전주, 안양, 창원, 대전, 제주 등 총 10개 도시에서 추가 공연을 확정지었다. 도시별 매진을 기록하고 있는 만큼 추가 오픈된 지역 또한 뜨거운 반응을 이어가고 있다.
‘미스트롯’ 전국투어 콘서트에는 공연에는 우승자 송가인을 비롯해 2위 정미애, 3위 홍자, 정다경, 김나희 등 12명의 트로트 여신이 무대에 오른다.
‘미스트롯’ 전국투어 콘서트는 8월까지 이어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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