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이수진 기자] 복합문화공간 명보아트홀 지하1층 다온홀에 위치한 국내 유일의 K-POP 상설전용관이 지난 1일 오픈했다.
오픈 기념 공연으로 서울 소재 양천중학교 학생들과 함께 한 청소년 공감 행복프로젝트 ‘드림투게더’ 공연이 펼쳐졌다.
‘드림투게더’는 에듀테인먼트 형식의 K-POP 콘서트로 초·중·고 학생들의 문화 욕구 충족과 스트레스 해소, 진로 교육, 흡연 예방 교육, 학교폭력예방 교육 등을 콘서트 내용에 녹여 넣어 학생들의 큰 호응을 받았다.
출연진으로는 ‘기분 좋은 날’, ‘떠나지마’ 등의 대표곡을 통해 대중들의 관심을 받은 비오케이, 'NEW K-CULTURE AWARDS' 시상식에서 신인 래퍼상을 받은 트리플제이, 그리고 싱글 앨범 ‘Holy Night‘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카라신쥬니어와 칠리치크 댄스팀이 출연했다.
이노엔터테인먼트 측은 “1일 K-POP 상설전용관의 첫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으며 앞으로도 꾸준히 공연을 펼칠 예정"이라며 "오는 9월 20일 그랜드 오픈을 앞두고 있는 ‘K-POP 퍼포먼스 서울 樂’은 서울의 10대 관광명소와 K-POP을 접목한 넌버벌 퍼포먼스의 새로운 신세계를 볼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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