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terview人 동정' 은 <인터뷰365>가 인터뷰한 인물들의 근황을 소개하는 코너입니다.
[인터뷰365 김리선 기자] '채색화의 거목' 석당 우희춘 화백이 오는 5월 8일 개인전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회는 문인화 꽃과 새를 주제로 한 '화조를 주제로 한 문인화'란 주제로 펼쳐진다.
전시회에는 한지에 채색화로 담아 낸 '연'(40.9X31.8㎝), '쏘가리'(33.4X33.4㎝), '게'(33.4X33.4㎝), '봄소식'(27.3X22.0㎝), '감나무'(45.5X37.9㎝), '석류와 참새'(33.4X24.2㎝) 등의 작품들이 선보인다.
우 화백은 도록에서 "1970~80년대 그렸던 문인화 작품들을 소재로 새로운 마음으로 준비했다"고 밝혔다.
우 화백은 한국화 화단의 현대 채색화 분야에서 큰 산맥의 기초를 세운 원로화가로 평가받는다. 개인전을 포함해 국내외 초대전 출품횟수는 1000여회에 이른다. 대한민국 미술대전 심사위원장 등 국내 각종 미술대전 심사위원장을 역임했으며 현재 한국전업미술가협회 이사장을 맡고 있다.
이번 전시는 8일부터 14일까지 종로구 인사동 갤러리 올에서 개최된다. 개막은 8일 오후 5시다.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interview365@naver.com
- Copyrights © 인터뷰365 - 대한민국 인터넷대상 최우수상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Copyrights © 인터뷰365 - 대한민국 인터넷대상 최우수상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