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김영진 기자] 김민교가 깜짝 공약을 내걸어 화제를 모으고 있다.
김민교는 21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코미디빅리그' 속 코너 '2019 쿵푸허슬'에 특별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최성민은 "SNL에서 대박 활약을 펼친 양꼬치엔 칭따오 정상훈 옆에서 눈알 굴리던 애"라며 김민교를 소개했고, "왜 나왔느냐"라고 물었다.
김민교는 "SNL이 없어진 이후로 공개방송이 너무 궁금해 나왔다"했고 최성민은 "개수작 부리지말고 솔직한 이유를 말해달라"라고 말했다.
김민교는 "사실은 제가 요식업에 손을 댔다"며 "사와디밥이라는 음식점을 운영 중"이라고 홍보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박나래는 "정말 개인적인 이유로 나오셨다"라고 해 웃음을 안겼다.
김민교는 또 자신을 실시간 검색어에 올릴 경우 선착순 50명을 대상으로 자신이 운영하는 식당의 무료 식사를 대접하겠다고 깜짝 공약을 내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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