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김영진 기자] 정가은이 응급실에 다녀왔다는 소식을 전했다.
19일 방송인 정가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병원에서 링거를 맞고 있는 정가은의 모습과 함께 의자에 앉아 곤히 잠이 든 하지영의 모습이 담겼다.
이에 대해 정가은은 "어젯밤 느닷없는 복통으로 응급실을 가야했는데 소이 돌봐줄 사람이 없어서 엄마는 집에 계셔야 해서 절친 하지영에게 급 SOS를 쳤는데, 근처에서 밥을 먹고 있던 지영이는 자리를 박차고 번개보다 빨리 나에게 와줬다"고 설명했다.
더불어 정가은은 하지영에게 "너무 아파 고맙단 말 할 정신도 없이 병원을 가서"라며 "진짜 난 너 없으면 어쩔 뻔"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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