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박상훈 기자] 영화 ‘생일’이 주연 배우 설경구, 전도연의 커플 화보를 공개했다.
아들이 세상을 떠나던 날 아버지의 자리를 지키지 못해 가족에 대한 미안함을 안고 살아가는 아빠 ‘정일’ 역을 맡은 배우 설경구는 베이지색 스웨터부터 화이트 재킷까지 완벽하게 소화하며 ‘지천명 아이돌’다운 범접 불가한 매력을 선보여 눈길을 끈다.
설경구는 영화 ‘생일’에서 가족에 대한 미안함과 애틋함이 공존하는 아버지의 복잡한 심경을 감성적이면서도 섬세한 연기로 완벽하게 표현해 관객들의 깊은 공감을 이끌어 낼 예정이다.
떠나간 아들에 대한 그리움을 안고 슬픔을 묵묵히 견뎌내는 엄마 ‘순남’ 역을 연기한배우 전도연은 스타일리시한 화이트 의상과 재킷으로 우아함을 뽐냈다.
‘생일’은 2014년 4월 16일 세상을 떠난 아들의 생일날, 남겨진 이들이 서로가 간직한 기억을 함께 나누는 이야기를 그려냈다. 오는 4월 3일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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