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박상훈 기자] 비(정지훈)와 결혼한 배우 김태희가 둘째를 임신했다.
26일 김태희의 소속사 비에스컴퍼니는 "김태희가 최근 둘째를 임신, 오는 9월 출산 예정으로 두 아이의 엄마가 된다"고 전했다.
김태희는 설레고 감사한 마음으로 안정을 취하며 태교에 임하고 있는것으로 알려졌다.
김태희는 지난 2017년 1월 비와 결혼 후 그해 10월 첫째 딸을 출산했다.
한편, 김태희의 남편 비는 오는 27일 영화 '자전차왕 엄복동' 개봉을 앞두고 있다. 김태희는 26일 응원차 참석 예정이었던 영화 VIP시사회에 불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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