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김리선 기자] 최윤정 파라다이스문화재단 이사장이 한국메세나협회 부회장으로 선임됐다.
한국메세나협회(회장 김영호)는 13일 웨스틴 조선호텔에서 2019년 이사회를 개최 하고 파라다이스문화재단의 최윤정 이사장을 협회 부회장으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2009년부터 파라다이스문화재단을 이끌고 있는 최 이사장은 신진 미술작가들을 위한 복합문화공간인 ‘파라다이스 집(PARADIS ZIP)’과 2700여점의 미술작품 설치로 큰 화제를 모은 아트테인먼트 리조트 ‘파라다이스시티’ 등 새로운 문화예술 플랫폼을 구축해왔다.
이러한 공로를 인정받아 2018년 제27회 몽블랑 문화예술 후원자상의 한국 수상자로 선정된 바 있다.
이로써 한국메세나협회는 협회장인 일신방직 김영호 회장을 비롯, 부회장 17인, 이사 13인, 감사 2인으로 총 33명의 임원진이 이끌게 된다.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interview365@naver.com
- Copyrights © 인터뷰365 - 대한민국 인터넷대상 최우수상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Copyrights © 인터뷰365 - 대한민국 인터넷대상 최우수상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