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김리선 기자] 대한삼보연맹(회장 문종금)에서 부회장 겸 법률특보로 활동해온 정찬수 변호사(법무법인 민우 대표)가 최근 대표적인 지역 단체인 서울시삼보연맹회장으로 취임했다.
특히 러시아 국기 무술인 삼보 선수 출신의 푸틴 러시아대통령이 명예회장인 국제삼보연맹(회장 비실리 쉐스타코프)이 금년도 세계삼보선수권대회를 서울에서 개최키로 결정해 서울시삼보연맹의 책임과 역할이 주목을 받고 있다.
정찬수 신임 서울시삼보연맹회장은 서울중앙지검 검사를 끝으로 변호사 활동을 해오면서 한국대학사이클연맹 감사, 한국경영인협회 이사, 한국산업재산권협회 이사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한 활동을 하는 법조인이다.
세계 108개 삼보 회원국가의 선수들이 참가할 세계삼보대회의 서울 개최를 앞두고 지난 1월 초 삼보국제연맹 세르게이 타바코프 사무총장이 내한해 문종금 대한삼보연맹 회장과 함께 정찬수 서울시 회장이 행사 추진에 따른 구체적인 업무협의를 나누기도 했다.
정찬수 서울시삼보회장은 최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 마련된 취임식장에서 “세계삼보대회는 동북아 국가중에서 한국이 처음으로 유치한 대규모 국제 스포츠 행사로 삼보를 통해 한류 스포츠문화의 위상을 세계에 알리는 계기가 되도록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다”는 것으로 인사말을 대신했다.
함께 자리한 안드레이 쿨릭 주한 러시아대사도 “최선을 다해 삼보대회를 지원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손경식 CJ회장 겸 경총회장이 조직위원장을 맡을 예정인 세계 삼보대회는 하반기로 행사일정을 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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