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금빛나】 배우 신세경이 새로운 군통령으로 등극해 화제다.
지난 1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의 '하나마나 행사 특집' 편에서는 공연을 위해 공군 제10 전투 비행단을 찾았다.
이날 방송에서는 모든 멤버들이 무대에 오르는 것이 룰렛을 돌려 나오는 팀이 공연을 하는 방식으로 꾸며졌다.
이날 신세경이 온다는 사실을 알게된 국군 장병들은 한 팀씩 소개될 때마다 '신세경'을 외치며 대한독립운동 이후 가장 애특한 외침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정준하가 스윗소로우 인형과 함께 등장하자 거침없이 '우~'하고 야유를 보내며 신세경을 원하는 목소리를 높여 보는 이들을 폭소케 만들었다.
무대에 신세경이 등장하자 군부대가 장병들은 소리를 지르며 열광적인 환영의사를 밝혔고 순식간에 현장은 아수라장이 돼 버렸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신세경은 평소에 얌전하고 청순한 이미지와는 달리 '찰랑찰랑'을 열창하며 발랄한 매력과 물오른 예능감을 과시해 네티즌들의 환호를 사고 있다.
금빛나 기자 moonlil@interview365.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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