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이수진 기자] 한국 전통 민화를 선보이는 ‘민화, 틀을 벗다’ 전시회가 2월 28일까지 부산에 위치한 ‘예스24 F1963점’에서 개최된다.
온라인 서점 예스24에 따르면 이번 전시는 민족 대 명절 설을 맞아 아름다운 전통 미술의 가치를 돌아보는 특별한 경험을 선사하고자 마련됐다.
'책가도', '문방도', '화조도', '연화도', '오봉도' 등 옛 조상들의 생활과 문화가 고스란히 담긴 전통 민화에서부터, 남영록 작가의 '까치와 호랑이', 이숙자 작가의 '화조도', 정영애 작가의 '백수백복도'등 전통 민화를 현대적인 감각으로 재해석한 작품까지 총 41점의 특색 있는 작품들이 전시된다.
민화 작품들은 ‘예스24 F1963점’ 내 전시 공간인 미니갤러리와 벽서가 사이에 전시되어 있는 서가갤러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전지연 예스24 전략영업팀 팀장은 “민족 대 명절 설을 맞아 ‘예스24 F1963점’이 준비한 이번 전시로 우리 고유의 민화가 좀 더 우리들의 삶에 가까이 다가올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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