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박상훈 기자] 2월 극장가를 따뜻한 온기로 채울 영화 '증인'이 정우성과 김향기의 향기로운 앙상블이 돋보이는 화보를 공개했다.
'증인'은 유력한 살인 용의자의 무죄를 입증해야 하는 변호사 '순호'(정우성)가 사건 현장의 유일한 목격자인 자폐 소녀 '지우'(김향기)를 만나면서 펼쳐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공개된 보그 코리아 화보는 '증인'을 통해 첫 연기 호흡을 맞춘 정우성, 김향기의 싱그러운 비주얼과 향기로운 케미로 이목을 집중시킨다.
푸르른 정원을 배경으로 영화 속 따스한 분위기를 고스란히 담아낸 두 배우의 화보는 자연의 향기를 머금은 듯한 감각적인 스타일링에 깊이 있는 눈빛이 어우러졌다.
넉넉한 핏의 슈트와 심플한 셔츠로 편안한 분위기를 전하는 정우성은 강인한 카리스마를 벗고 살인 용의자의 변호사 '순호'역을 맡아 선보일 인간적인 매력을 기대케 한다.
화이트 톤의 의상에 긴생머리 헤어스타일로 순수한 매력을 담아낸 김향기는 사건의 유일한 목격자인 자폐 소녀 '지우' 역을 맡았다.
영화는 오는 2월 13일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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