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박상훈 기자] 지난 14일 오후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에서 '제3회 한국뮤지컬어워즈'가 개최됐다.
뮤지컬 '웃는 남자'의 박효신·'마틸다'의 최재림이 남우주연상, '베르나르다 알바'의 정영주가 여우주연상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베르나르다 알바'는 여우주연상을 포함해 소극장 뮤지컬상, 여자신인상, 음악상을 수상해 4관왕에 올랐다. '웃는 남자'는 대상·남우주연상·무대예술상을, '마틸다'는 남우주연상·앙상블상·프로듀서상을 수상하며 3관왕을 기록했다.
사단법인 한국뮤지컬협회에서 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사)한국뮤지컬협회가 공동주최하는 '제3회 한국뮤지컬어워즈'는 2017년 12월 1일부터 2018년 11월 30일까지 국내에서 개막한 작품을 심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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