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이수진 기자] '국제무예액션프리영화제'가 18일과 19일 양일간 '영화, 무예를 담다'란 주제로 충북 충주호암체육관에서 개최된다.
오는 9월 국내 최초로 열리는 '국제무예액션영화제' 개막에 앞서 무예와 영화가 대중들에게 친숙하게 다가갈 수 있도록 기획된 행사로, 무예의 진수를 맛볼 수 있는 영화들과 다양한 무예행사가 펼쳐진다.
18일 오후 5시 30분 충주 호암체육관에서 블루 카펫이 진행되며 오후 6시 본 행사가 시작된다.
이날 동양액션과 서부극을 혼합한 한국 액션의 고전 '돌아온 외다리'(1974)가 오프닝작으로 상영되며 총 8편의 영화무료가 상영된다. 이외에도 무예영화 거리 조성, 무예 체험 프로그램 등 다양한 부대행사가 예정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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