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박상훈 기자] 결혼을 발표한 배우 클라라가 웨딩화보를 공개했다.

클라라는 오는 6일 미국에서 1년간 교제한 연상의 사업가와 백년가약을 맺는다. 결혼식은 가족과 친지만 참여한 비공개 형식으로 될 예정이며, 결혼 후에는 송파구의 한 아파트에서 신혼 생활을 시작한다.

그는 소속사 코리아나 클라라를 통해 "서로 존중하고 배려하면서 예쁘게 행복하게 잘 살겠다"라고 결혼 소감을 밝혔다.

클라라는 2006년 KBS 드라마 '투명인간 최장수'로 데뷔 후 MBC '태희 혜교 지현이', tvN '응급남녀', 영화 '오감도', '워킹걸' 등에 출연했다. 

박상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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