헨리, 주식회사 기안84 사무실에서 바이올린 연주.."빨리 레드카펫 내리세요"
헨리, 주식회사 기안84 사무실에서 바이올린 연주.."빨리 레드카펫 내리세요"
  • 안미화 기자
  • 승인 2018.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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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사진=MBC)

[인터뷰365 안미화 기자] 헨리가 주식회사 기안84 사무실 개업식에 참석했다.

14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헨리가 기안84의 개업식에서 바이올린을 연주하는 모습이 시청자들의 시선을 끌었다.

이날 기안84가 개업식을 했다. 전현무와 성훈이 사무실로 들어서자 헨리가 바이올린을 연주하기 시작했다. 혼신의 연주를 하는 헨리에게 성훈은 “너 여기서 뭐하냐?”며 타박했다.

당초 남다른 포스를 뽐내던 박나래를 비롯해 헨리는 레드카펫 행사를 위해 바이올린 연주를 하기로 했다.

이후 이시언과 한혜진이 사무실 안으로 들어섰다. 이번에도 헨리는 혼신의 바이올린 연주를 하기 시작했다. 여기에 김충재는 방명록을 받고 있었다.

한혜진은 이 이상한 조합에 끼어들게 된 헨리를 보며 “스필버그 감독님이 보시면 어쩌냐”라고 말해 시청자들을 웃음 짓게 했다.

이런 혼란 속에 헨리는 바이올린 연주에 지쳐 “빨리 레드카펫 내리세요”라고 박나래에게 부탁했다.

한편 ‘나 혼자 산다’는 매주 금요일 밤 11시 10분, MBC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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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미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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