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안인성 사진작가] 길가에 떨어진 낙엽들을 보니 가을도 얼마 남지 않았나 봅니다. 무더위 끝 찾아온 서늘한 바람이 반갑게만 느껴졌던 게 엊그제 같은데, 나무들도 이제 겨울 맞을 채비를 하고 있습니다.
가을 단풍의 끝 무렵, 서울 창경궁을 붉게 수 놓은 화려한 단풍들이 가을을 보내기 아쉬워하는 이들을 반갑게 맞이합니다. 가을 소풍에 나선 어린이들도 고궁에서 즐거운 한 때를 보냅니다. 올해도 이렇게 가을이 저만치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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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인성
풍경 사진 전문 작가로 활동. 서울불꽃축제 사진공모전 입상. 서울시 공원 사진가 활동 및 남산 둘레길 걷기 축제 사진 전시회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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