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박상훈 기자] 영화 '캡틴 마블'이 2019년 3월 국내 개봉 확정과 동시에 티저포스터를 공개했다.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 사상 첫 여성 히어로 단독 솔로 무비인 '캡틴 마블'은 2019년 첫 마블 스튜디오 작품이자, '어벤져스 4'로 향하는 마지막 과정으로 주연배우 브리 라슨의 모든 행보까지 주목받고 있는 전 세계 최고의 화제작이다.
티저포스터 속에선 그를 상징하는 로고 앞에 당당히 선 캡틴 마블의 결의에 찬 표정에서 카리스마를, 빛을 발하는 주먹에서 강력한 힘을 느낄 수 있다.
'캡틴 마블'은 공군 파일럿 캐롤 댄버스(브리 라슨)가 쉴드 요원 닉 퓨리(사무엘 L. 잭슨)를 만나 MCU 사상 가장 강력한 히어로 '캡틴 마블'로 거듭나는 이야기를 담은 2019년 첫 마블 스튜디오 작품이다.
국내에서 1100만 관객을 동원한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의 파격적인 결말 이후 '어벤져스 4'에 그의 등장이 예고돼 인류의 절망을 캡틴 마블이 어떻게 헤쳐나갈지도 전 세계 관객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마블 사상 가장 강력한 히어로이자 알려지지 않은 엄청난 초능력을 보유한 캡틴 마블의 탄생이 어떻게 그려질지 주목받고 있으며, 2018년 '블랙 팬서'의 세계적 흥행 돌풍 이후 또 한 번 마블 솔로 무비 흥행 역사를 세울 수 있을지 전 세계 관객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캡틴 마블'은 2019년 3월 8일 북미 개봉 예정이며, 3월 초 국내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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