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이수진 기자] 5인조 그룹 '장미여관'이 12일 결성 7년만에 해체했다.
12일 장미여관 소속사 록스타뮤직앤라이브 측은 "장미여관은 멤버간의 견해 차이로 인해 당사와 계약이 종료되는11월12일을 기점으로 7년간의 팀 활동을 마무리하게 됐다"고 공식발표했다.
장미여관은 2011년 육중완과 강준우가 주축이 되어 결성한 후 이듬해 5인조로 활동을 시작해왔다.
소속사 측은 "멤버 육중완과 강준우는 육중완밴드라는 이름으로 새로운 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라며 "장미여관 윤장현, 임경섭, 육중완, 배상재, 강준우 5인의 앞으로의 활동에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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