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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365 박상훈 기자] 국민 MC 송해가 자신의 이름을 내건 '송해 전국 주부 대박 가요제'를 개최한다.
가요제 본선은 오는 12월 14일 오후 5시 서울 강서구 KBS아레나에서 열린다.
송해는 “가족들을 위해 희생하는 주부들이 자아실현을 위한 꿈에 도전하고 이뤄가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 용기 내 도전할 수 있도록 가족들이 많이 응원해달라”고 밝혔다.
본선 무대는 남진, 조항조, 강진, 진미령, 김수희, 한혜진, 희로애락 등 인기 가수들이 게스트로 출연하며, 이상벽, 윤경화 아나운서가 진행을 맡았다.
'남행열차'의 김진룡, '미운 사랑'의 송광호, '내 나이가 어때서'의 정기수, '안동역에서'의 최강산, '부초 같은 인생'의 공정식 등 최고의 작곡가들이 심사위원으로 나선다.
부문별 수상자에게는 대상 1명 1000만 원과 대한 가수협회 가수 인증서, 금상 1명 500만 원, 은상 1명 300만 원, 동상 1명 100만 원, 인기상 1명 50만 원,우고 스 인기상 1명 10만 원 상당 상품권이 수여된다.
이 가요제의 대상은 20세 이상 가정주부들로 주관사인 '우고스'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예선은 1차 11월 9일, 2차 11월 16일, 3차 11월 23일 낙원상가 허리우드 극장 4층에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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