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박상훈 기자] 영화 '창궐'이 개봉 첫 주말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하며 100만 관객을 돌파했다.
29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창궐'은 지난 26일에서 28일까지 전국 84만 991명의 관객이 찾았다. 누적 관객 수는 100만 9007명을 돌파했다.
'창궐'은 산 자도 죽은 자도 아닌 '야귀(夜鬼)'가 창궐한 세상, 위기의 조선으로 돌아온 왕자 '이청'(현빈)과 조선을 집어삼키려는 절대악 '김자준'(장동건)의 혈투를 그린 액션블록버스터다. 영화 '공조'의 김성훈 감독과 현빈이 두 번째 호흡을 맞췄다.
2위는 김윤석, 주지훈 주연의 '암수살인'으로 같은 기간 전국 16만 1210명을 동원했다. 누적 관객 수는 369만 7549명을 돌파했다.
3위에 오른 '미쓰백'은 9만 7260명의 관객이 찾아 64만929명의 누적 관객 수를 기록했다.
이어 '베놈', '퍼스트맨, '크레이지 리치 아시안', '해리포터와 마법사의 돌', '스타 이즈 본' 등 이 10위 안에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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