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박상훈 기자] 25일 오전 경북 경주시 남쪽에서 규모 2.3의 지진이 발생했다. 

기상청은 오전 5시53분께 경주시 남남서쪽 9㎞ 지역에서 규모 2.3의 지진이 일어났다고 밝혔다. 

북위 35.76도, 동경 129.19도이며 깊이는 16㎞다. 

기상청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지진은 2016년 9월 12일에 발생했던 5.8 경주 지진의 여진으로 보이며, 피해는 없을 것으로 예상했다. 

2016년 9월 12일 발생한 규모 5.8 강진의 여진은 총 183회 발생했다.

박상훈 기자

1007@interview365.com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