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안인성 사진작가] 지난 6일 태풍이 지나간 뒤의 맑은 서울 하늘은 형형 색색의 불꽃 향연으로 장관을 이뤘습니다.
여의도 한강변 일대에서 열린 '서울세계불꽃축제 2018'에서는 스페인, 캐나다, 한국팀이 쏘아올리는 오색찬란한 불꽃들이 밤 하늘을 아름답게 수놓았습니다.
불꽃들이 터질때 마다 한강변을 발 디딜 틈 없이 가득 채운 관람객들의 감탄사와 환호성이 들립니다. 저 역시 천둥소리 못지 않은 폭발음과 하늘을 가득 채우는 엄청난 스케일의 불꽃들로 속까지 뻥 뚫리는 듯한 기분입니다.
생생했던 당시 불꽃놀이 현장을 담아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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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인성
풍경 사진 전문 작가로 활동. 서울불꽃축제 사진공모전 입상. 서울시 공원 사진가 활동 및 남산 둘레길 걷기 축제 사진 전시회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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