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박상훈 기자(부산)] 1980년대 리얼리즘 영화의 선봉장이자 한국영화계의 변화를 이끈 이장호 감독의 작품을 2018 부산국제영화제 '한국영화 회고전'을 통해 만난다.
이 감독의 회고전을 기념하여 5일 부산 노보텔 엠배서더 그랜드볼룸에서 BIFF '한국영화 회고전의 밤'이 열렸다.
행사에는 80년대 한국영화 전성기를 화려하게 빛낸 영화인들이 참석했다. 동시대에 활동한 김수용·임권택·이명세·배창호 감독과 정지영·강우석·이준익·임순례 감독 등 후배 감독들이 서로 반가운 인사를 나눴다.
이장호 감독의 영화를 함께한 배우 강신성일·김희라·신성일·안성기·나영희·이보희 등 당대의 톱스타들의 등장은 현장을 더욱 뜨겁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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