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박상훈 기자] 가수이자 패션 브랜드를 이끄는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 활동 중인 제시카가 패션 매거진 '그라치아' 10월호 커버를 장식했다.
전 세계 여러 공간에서 수 많은 팬을 만나고 있는 지금, 이들을 통해 긍정적인 에너지를 얻고 있다는 제시카는 이럴 적 꿈을 이룬 요즘 정말 행복하다고 말한다.
“어렸을 때부터 제 자신이 멋있는 사람이 되고 싶다는 생각을 했어요. 하고 싶은 일을 하면서 즐거워하고, 그 안에서 행복을 찾아 살고 싶었죠. 그런데 지금 제가 가고자 하는 방향 대로 잘 온 것 같아요.”
요즘 그의 최대 관심사는 건강이다. 제시카는 “얼마 전 긴 스케줄을 끝내고 한국에 돌아온 후 며칠을 앓았다. 그렇게 시간을 허비하니 정말 아깝더라“고 말했다.
이어 “그래서 제 몸에 부족한 게 무엇인지, 하나 둘 채워나가며 관리하려한다“며 “건강하게 살면서 지금 이 행복을 오래도록 유지하고 싶다“고 전했다. 제시카는 내년쯤에는 가수로서의 활동도 계획하고 있다고도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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