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이수진 기자] 배우 류승수와 11살 연하 아내의 등장에 SBS ‘동상이몽2’의 시청률이 상승했다.
18일 시청률조사기관 TNMS 미디어 데이터에 따르면 17일 방송된 ‘동상이몽2’ 전국 가구 시청률은 7.3%로 지난 주 6.8% 보다 0.5% 포인트 상승했다.
류승수는 4년째 대구에 살고 있는 아내와 주말 부부 생활을 하고 있었다. 그는 대구에 도착해 붕어빵 딸을 소개 했다.
류승수는 "제가 요즘 속이 안 좋다. 입덧인 것 같다"며 "저희에게 둘째가 생겼다. 정말 기적이다"고 털어놨다. 아내가 임신 14주차인 것. 류승수는 49살에 둘째 아빠가 됐다는 희소식을 전했다.
또 이날 ‘동상이몽2’ 에서는 한고은과 신영수 부부가 결혼 기념일을 맞아 남이섬을 방문해 달달한 시간을 보내며 부부애를 과시했다.
이날 ‘동상이몽2’ 을 가장 많이 시청한 시청자 그룹은 40대 여자로 시청률은 7.4% 까지 상승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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