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안미화 기자] 제일약품이 런칭한 내추럴 더마 코스메틱 브랜드 니슬(NISL)이 18일 서울 국립중앙박물관에서 열린 ‘2018 대한민국 브랜드 대상’ 시상식에서 기초화장품 중 세럼 부문 ‘2018 가장 주목 받는 라이징 브랜드’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2018 대한민국 브랜드 대상’은 우수한 품질과 서비스를 바탕으로 소비자들에게 높은 브랜드 가치를 인정받은 기업을 대상으로 선정된다.

'니슬(NISL)'은 ‘Less for better’의 원칙을 브랜드 철학으로 삼아 유해성분과 첨가물을 최대한 절제한 제품들만을 출시해 온라인, 오프라인 유통시장에서 우수한 제품력으로 고객들에게 품질을 인정받아 내추럴 더마코스메틱 시장을 선도한 결과 위와 같은 수상을 하게 됐다고 업체 관계자는 전했다.

특히 니슬(NISL)의 베스트 제품인 '인텐시브베리어 엑티베이팅 세럼'은 ‘마르지 않는 리얼 속보습 세럼‘이라는 별칭으로 피부에 흡수력이 뛰어나고 끈적임 없이 촉촉한 보습감이 특징이다.

이 엑티베이팅 세럼에는 북극 천연 빙하수의 미네랄과 남극 빙하당단백질, 보습에 뛰어난 3중 히아루론산(초,저,초저분자)가 니슬만의 기술력으로 배합되어 끈적이지 않지만 깊은 보습감을 선사한다. 또한, 주름/미백 개선 기능을 가진 기능성 제품으로 보습은 물론, 피부탄력, 미백 등 1석3조의 효과를 누릴 수 있는 제품이다.

니슬(NISL)의  관계자는 "좋은 품질을 구현하기 위해서는 비용이 든다. 하지만 품질 코스트(Quality Cost)를 비용으로 볼건지, 투자로 볼건지는 그 회사의 기업문화와 경영자의 의지에 달려있다. 품질 코스트(Quality Cost)를 비용으로 보지 않고 과감한 투자로 생각해 유해성분과 첨가물을 최대한 절제하고 좋은 등급의 성분으로 제품을 만드는 니슬의 브랜드 철학이 제품에 고스란히 녹아들어 한번 사용해본 소비자들의 지속적인 재구매로 높은 신뢰를 얻은 결과 위와 같은 수상을 하게 됐다”고 전했다.

이어 “’제품력이 우선이다’라는 슬로건에 걸맞게 앞으로도 우수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고품질의 제품과 서비스를 창출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고객중심주의’로 건강하고 품질력 높은 제품을 선사하겠다”고 말했다.

안미화 기자

interview36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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