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이수진 기자] 배우 신현준과 10년지기 이관용 매니저의 ‘꿀케미‘가 돋보이는 동반 화보가 공개됐다. 연예인과 매니저 동반화보는 연예계서 최초다. 

8일 패션매거진 더 에디케이가 공개한 화보에서 이들은 수트부터 캐주얼웨어까지 다양한 의상을 입은채 색다른 브로맨스를 선보였다. 이들은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일상을 보여주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신현준은 슈트 종결자 다운 남성미 넘치는 스타일을 소화했으며, 용이 매니저는 다소 어색함(?)이 느껴지는 방송에서 볼수 없었던 무심하고 시크한 표정을 선보이기도. 특히 수트를 입은 채로 마주보고 유쾌하게 웃고 있는 모습에서 두 사람의 끈끈한 우정을 엿볼 수 있다. 

두 사람은 화보 촬영장에서 현실케미를 보여주며 현장 분위기를 훈훈하게 이끌었다는 후문이다.

이수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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