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안인성 사진작가] 아침부터 하늘이 꾸물꾸물 하더니 비가 주룩 주룩 내립니다.
산책길에 만난 단풍나뭇 잎에는 빗방울이 옥구슬처럼 대롱대롱 매달려 있습니다. 연두빛 잎사귀에 빗방울이 어우러지니 싱그러움이 가득합니다.
장맛비 소식이 들립니다. 장마철이 지나면 찜통 더위가 찾아오겠죠. 올해도 이렇게 '변덕쟁이' 여름을 맞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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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인성
풍경 사진 전문 작가로 활동. 서울불꽃축제 사진공모전 입상. 서울시 공원 사진가 활동 및 남산 둘레길 걷기 축제 사진 전시회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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