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안미화 기자]
날씨와 상관 없이 물놀이를 즐길 수 있는 에버랜드 워터파크인 '캐리비안 베이'가 문을 연다.
에버랜드는 워터파크 캐리비안 베이를 순차적으로 오픈한다고 밝혔다. 먼저 21일에는 1만8000평방미터(㎡·5500평) 규모를 갖춘 실내 물놀이 시설 '아쿠아틱 센터'가 개장된다.
아쿠아틱 센터에서는 날씨와 상관 없이 실내 물놀이를 즐길 수 있는 것으로 유명하다.
특히 파도타기를 즐길 수 있는 실내 파도풀, 4가지 슬라이딩 코스를 갖춘 퀵라이드 등이 설치돼 있다.
시설 내부에는 전신 마사지를 받을 수 있는 릴렉스룸과 스파·사우나 시설도 갖춰져 있다.
캐리비안 베이의 550m 길이를 갖춘 유수풀 전 구간도 같은 날 문을 연다. 야외 유수풀 주변에는 바데풀, 버블탕 등 5개의 스파 시설이 설치돼 있다.
오는 28일에는 폭 120m, 길이 104m의 야외 파도풀도 개장된다. 아울러 메가스톰·타워부메랑고·아쿠아루프 등 스릴 시설은 5월 중순 이후 순차적으로 오픈된다고 알려졌다.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interview365@naver.com
- Copyrights © 인터뷰365 - 대한민국 인터넷대상 최우수상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Copyrights © 인터뷰365 - 대한민국 인터넷대상 최우수상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