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유성희】(재)신영균예술문화재단(이사장 안성기)에서 여름방학 어린이 영화학교인 제6회 꿈나무필름아트캠프를 연다.
꿈나무필름아트캠프는 신영균예술문화재단의 예술 꿈나무 인재 육성을 위한 사업으로 매년 여름 진행되고 있다.
이 캠프는 한국예술종합학교 박종원 교수 겸 영화감독을 명예교장으로, 20여명의 영화 전문 강사진이 현장 실기교육 위주 프로그램으로 진행한다.
캠프 마지막 날인 수료식에서는 어린이들이 연출, 촬영, 연기, 편집까지 직접 참여해 만든 영화를 상영하고 안성기 이사장으로부터 수료증을 받는다. 지난 2011년부터 2015년까지 609명의 어린이들이 꿈나무필름아트캠프에 참가해 수료증을 받았다.
1차 캠프는 제주도 남원초등학교 및 제주 지역 초등생을 대상으로 제주 현지에서 진행되며, 2차 캠프는 남양주 종합촬영소에서 오는 8월16일-19일 전국의 초등학교 4-6년생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캠프의 강사진 비용 및 대부분의 행사 경비는 재단에서 부담하며 어린이 참가자들이 내는 소정의 참가비는 식대와 간식비로 쓰일 예정이다.
올해 2차 캠프에 참가를 희망하는 어린이들은 오는 28일까지 참가신청서를 신영균예술문화재단 홈페이지(www.shinyoungkyun.com)에서 다운받아 기입한 후 이메일(16artcamp@gmail.com) 또는 캠프 사무국으로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문의사항은 신영균예술문화재단(T. 02-2272-2131) 또는 끔나무필름아트캠프 사무국(T. 02-959-0072)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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