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고은진】 걸 그룹 소녀시대의 수영이 천추골 부상을 당했다.
수영은 지난 28일 오전 장애인들을 위한 ‘실명퇴치 운동’ 봉사활동에 참여하기 위해 이동 중, 교통사고를 당해 엉치뼈의 일부분인 천추골이 골절되는 부상을 입었다.
소속사 SM 엔터테인먼트는 “수영은 이날 오전 9시경 경부고속도로 하행선 죽전 휴게소 부근에서 천안으로 이동 중 상대차가 차선을 침범, 수영의 차량과 충돌하는 사고를 당했다”고 밝혔다.
이어 소속사 측은 “주치의로부터 ‘천추골 골절로 인해 당분간 휴식이 필요하다’는 소견을 받았다”고 전했다.
이 사고로 수영은 내달 2~4일 일본에서 열리는 SM TOWN LIVE 도쿄돔 공연 뿐 아니라 10~11일 열리는 소녀시대 대만 콘서트 역시 참석이 불가능하게 됐다.
한편, 현재 수영은 병원에서 치료를 받으며 안정을 취하고 있다.
인터넷뉴스팀 고은진 기자 come3412@interview365.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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