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안성은】 그룹 신화 멤버들이 ‘개그콘서트’ 멤버들과 맞대결을 펼쳤다.
신화는 오는 24일 방송예정인 JTBC ‘신화방송’ 녹화에서 3월 2일 개최되는 ‘WBC(World Basebal Classic)’를 기념해 개그콘서트 멤버들과 야구 대결을 벌였다.
박성호, 정범균, 최효종을 비롯해 박휘순, 김인석, 오초희가 ‘외인구단’팀을 이뤄 신화와 정면 승부에 나섰다.
해당 대결은 기존 야구 룰을 적용한 야구게임으로 각 주자가 1루타, 2루타, 3루타, 홈런에 해당하는 미션을 성공할 시 베이스로 진루해 점수를 많이 내는 팀이 승리하는 경기다.
제작진은 “분위기만큼은 실제 야구 경기를 방불케 할 만큼 뜨거웠다. 신화와 외인구단 두 팀이 끝까지 예측할 수 없는 명승부를 펼쳤다”고 전했다.
뿐 아니라 외인구단 팀은 개그맨들답게 최고의 입담과 재치를 자랑했다. 이들은 등장부터 정체불명의 괴물가면을 쓰고 나오거나 예상치 못한 응원구호를 외치는 등 녹화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인터넷뉴스팀 안성은 기자 ssun918@interview365.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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