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 때부터 한동네 살던 친구 / 김두호
[인터뷰365 김두호] TV드라마 <대조영>에서 설인귀로 한동안 연기 열정을 쏟아냈던 이덕화는 최근 연예오락 프로에 출연해 남달리 사연이 많은 자신의 지난 이야기로 시청자들의 추억을 달래주고 있다. 은막에 큰 발자국을 남긴 아버지 이예춘의 후광을 받으며 하이틴 영화의 주역으로 활동하던 시절인 1976년 숨겨둔 연인 김보옥 양을 살짝 공개했다.
어릴 때부터 한 동네에 살며 친구처럼 지내다가 사랑을 나누게 된 김보옥 씨는 영화배우 김보애 여사의 동생이면서 역시 김보애 여사의 딸로 배우활동을 한 김진아 씨에게 이모가 된다. 이덕화는 3년 전 아들 태희(현재 29세)와 딸 지현(24세), 그리고 아내를 스튜디오로 불러 다복하고 잘 생긴 가족의 모습을 공개한 적이 있는 데 딸 지현은 곧 탤런트가 되어 TV드라마 <애자 언니 민자>에 출연하며 연기자 집안의 혈통을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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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두호
㈜인터뷰365 창간발행인, 서울신문사 스포츠서울편집부국장, 굿데이신문 편집국장 및 전무이사, 한국영화평론가협회 회장, 영상물등급위원회 심의위원, 국회보 편집자문위원, 제5대 서울신문사우회 회장 역임. 현재 대한언론인회 부회장, 서울영상위 이사, 신영균예술문화재단 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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