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중학생 아들과 봉사활동 / 김두호
[인터뷰365 김두호] <모래시계> <토지> <태왕사신기> 등 대작 TV드라마에서 선이 분명하고 반듯한 캐릭터의 연기자로 활동해온 탤런트 박상원은 사회 봉사활동에서 누구에게 뒤지지 않는 대표적인 연예인으로 꼽힌다. 각 분야의 크고 작은 자선활동에서 이름이 빠지지 않는 그는 공익과 봉사를 표방하는 정부기관이나 사회단체의 홍보대사만 열 번 넘게 참여했다.
‘서울시 홍보대사’에서 ‘청소년폭력예방재단 청소년지킴이 홍보대사’란 직함도 있다. 꽃송이처럼 행복한 웃음으로 활짝 핀 표정의 젊은 두 남녀의 사진은 드라마 밖에서도 좋은 이미지를 쌓아온 굿맨 박상원의 1994년 결혼 발표 장면이다.
14년이 흘러 박상원 김수경 커플의 아들은 중학생이 되었고, 그 외아들은 지난 초여름 네팔로 봉사활동을 떠나는 아버지를 동반해 눈길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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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두호
㈜인터뷰365 창간발행인, 서울신문사 스포츠서울편집부국장, 굿데이신문 편집국장 및 전무이사, 한국영화평론가협회 회장, 영상물등급위원회 심의위원, 국회보 편집자문위원, 제5대 서울신문사우회 회장 역임. 현재 대한언론인회 부회장, 서울영상위 이사, 신영균예술문화재단 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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