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도 대 이어 배우로 활동 / 홍경희
[인터뷰365 홍경희] 지난해 개봉한 <어머니는 죽지 않는다>에서 주인공의 노년시절과 청년시절로 각각 열연했던 하명중 하상원 부자의 30년 전 모습이다. 사진 속 동갑내기 부인과 신혼의 단꿈에 젖어있던 하명중은 당시 “3살 난 아들의 재롱에 인생의 참 뜻을 맛보고 있다”며 행복해 했다.
아들과 출연한 영화의 메가폰을 직접 잡았던 배우 겸 감독 하명중은 1984년 영화 <땡볕>으로 대종상 5개 부문(각색 촬영 조명 음악 신인)과 베니스국제영화제 촬영상을 거머쥐며 이미 연출력을 과시한 바 있다. 그는 <바보들의 행진>을 연출한 명감독 하길종(작고)의 동생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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